KT가 삼성전자, 금정구청, 자스민커피와 손잡고 침체된 부산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 '부산대 폴더블 페스타'는 민·관·산이 함께 기획한 지역 상생형 축제로, 최신 기술 체험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폴더블7 신모델 출시를 계기로 마련됐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기획됐으며, 부산 금정구청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