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10월 4만2013대 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월간 인도량 4만대를 돌파한 기록이다.3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샤오펑은 12개월 연속 월간 인도량 감소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보기 드문 성과다. 이번 인도량에는 주력 모델과 신규 모나 브랜드 차량이 포함됐지만, 국내외 판매 비중은 공개되지 않았다.특히 모나 시리즈는 9월부터 인도를 시작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