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경북산불피해재창조회의서 완연한 병세 호전 밝혀- 민간투자, 컴팩트 시티,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구체화 주문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암은 치료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는 이 지사의 마음 덕이었을까. 치료 1개월만에 암세포 60%가 사라졌다고 이 지사가 밝혔다.이 지사는 10일“산불 피해 지역을 확실하게 재창조하면, 제 암도 100% 나을 거다”고 밝혔다.10일 오전 이 암 투병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공식 회의인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산불피해 재창조 본부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이전과 다름없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국X 꺼져" 대림동서 난동 부린 극우세력, 주민·기자 위협까지
5시간전
극우세력이 "반국가세력과 중국 공산당에 경고한다"는 명목으로 중국 국적의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시위를 진행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세력이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군,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꽃밭 조성,  볼거리 제공
6시간전
홍천군이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토지에 꽃밭을 조성하여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7월 중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지역의 미관을 높이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꽃밭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척야산 문화수목원 인근 지역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군 관계자는 "꽃밭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미관 조성 활동을 계속해 갈 계획“이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해경, 성수기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관리 나서
4시간전
강릉해양경찰서는 홍천군과 지난 10일, 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수상레저안전법 제28조에 따라 강릉해양경찰서,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동력수상레저, 래프팅, 카약·카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사업장 운영 실태 ▲안전 장비 적정 수량 ▲안전요원 운영 ▲안전교육 이수 ▲보험가입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사업자와 안전요원에게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강릉해경 관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폭염, 생존·재난관리 최전선"··· 현장 중심 냉방복지 강화 촉구
5시간전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11일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와 냉방기 운영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폭염은 생존의 문제이자 재난관리의 최전선”이라며 현장 중심 냉방복지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 김훈 복지국장, 김혜련 복지정책과장과 함께 1차 폭염 대응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 직후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고준호 의원은 냉방기 가동 상태, 이용률, 온열질환자 보호 체계 등 세부 항목을 일일이 확인하며 “정책은 문서로 시작되지만, 생명은 현장에서 지켜진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시, '수원특례시 알기 쉬운 유형별 정비사업 안내서' 발간
5시간전
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 제도를 시민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안내서가 나왔다.경기 수원시가 제작한 '수원특례시 알기쉬운 유형별 정비사업 안내서'는 정비사업을 유형별로 분류해 사업 정의, 사업 기준, 추진 절차, 인센티브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안내서는 ▲ 역세권 개발 ▲ 재개발·재건축 ▲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 공업지역 정비사업 가이드라인 등 4개 장으로 구성됐다.‘역세권 개발 가이드라인’에서는 역세권 개발 정의, 사업 기준, 사업 방식, 역세권 사업 용적률·인센티브, 사업 순서 등을 소개한다.‘재개발·재건축사업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