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제9회 대전미술협회 여성특별위원회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해 황동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제2기 자치경찰시티즌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김만수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위촉대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46명의 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은 오는 12
대전시가 2월 6일 전국 최초로 기술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에는 ‘테마형 대전팜’을 선보였다.대전시는 2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마형 대전팜 개장식 행사를 개최했다.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비빔밥 퍼포먼스, 기념 촬영, 버섯 재배시설 및 아쿠아포닉스 관람, 엽채류 스마트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동구 우암로 72에 위치한 테마형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8일 최고책임자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기소를 촉구하는 시민 4757명의 서명지를 청주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사전에 폭우 피해를 최소화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손을 놓고 있었다”면서 “참사가 발생한 것은 일선 공무원들 때문만이 아니라 이들의 직무 유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고책임자가 처벌받지 않는다면 오송참사와 같은 사회적 재난은 또다시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서 “검찰은 최고책임자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동구 대동에 위치한 달빛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달빛처럼 주민의 일상을 비추는 문화공간이자 소통공간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전시의회 제공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기획디자인 공모작품 공개 발표회’...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관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제2회 동구夜, 놀자!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10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시장은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며 “야시장에 구성된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들로 더욱 활기가 넘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7일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동구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박헌철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효행 공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평생 자식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세상의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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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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