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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빈 홍콩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 연극 무대로 복귀 예고
이태빈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TAB in You ♡ PIT-A-PAT’을 통해 각국의 현지 팬들을 만나 가까이서 함께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마카오에서 첫 포문을 연 팬미팅은 서울 2회 공연에 이어 이번엔 홍콩에서 개최돼 이태빈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태빈은 팬들이 보내주는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무대 구성까지 직접 참여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마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오직 팬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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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경쟁전ㆍSMG 총기 대규모 개편
'PUBG: 배틀그라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의 보상을 높이고, 피로도를 줄이는 등 개편에 나선다. 또한 기관단총의 밸런스를 조정해 사용률을 높이며 유저들의 건 플레이 경험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오는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30.1버전 업데이트를 공개한다.'명예로운 경쟁전' 위한 대규모 개선 진행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즌30이 시작된다. 유저들은 신규 시즌 경쟁전에서 ▲티어 프로텍션 ▲새로운 티어 및 플레이 보상 등으로 더욱 즐거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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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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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추진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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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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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단,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금1·은7·동7 획득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인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인천은 파크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크린골프에서 3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파크골프와 수영, 조정, 탁구에서도 각각 은메달 1개씩을 땄다. 특히 대회 마지막날 휠체어럭비와 좌식배구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미를 거뒀다. 인천은 지난해 3종목에 51명이 참가했지만 올해 7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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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 교신 기능 완전 복구
지난 7개월 동안 기술적 난관에 봉착해 교신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은 보이저 1호의 기능이 완전히 복구됐다.16일 IT매체 엔가젯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는 "보이저 1호 탐사선의 모든 네 개의 기기가 다시 정산적인 과학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NASA에 따르면 보이저 1호는 우주 입자, 자기장, 플라스마 파동 등의 관측을 재개했으며, 해당 정보를 지구로 송신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수명을 다했다고 여겨졌던 보이저 1호가 역경을 극복하며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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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노사 협력 ‘사랑의 헌혈’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자의 날’ 행사를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지난 6월 14일 진행했다. 헌혈자의 날이란 자발적 무상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혈액수급 위기 극복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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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신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17일 취임
24분전
김재철 신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이 17일 취임했다.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청장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대변인, 국립해양조사원장 등 해양 및 항만 요직을 두루 거쳤다.김재철 청장은 "인천항이 세계적인 물류‧해양관광 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하고, 추진 중인 과제들도 차질없이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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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단체, 시의회에 F1 관련예산 전액 삭감 요구
28분전
인천시의 F1 대회 유치를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인천시의회에 관련 예산 삭감을 요구했다.인천YMCA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7일 성명을 내 “시가 올해 1차 추경에 F1 관련예산 5억5,000만원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함으로써 18일 문화복지위원회, 24~25일 예결위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F1 인천대회 유치로 인한 대규모 혈세 낭비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시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추진 과정에 대한 검증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유정복 시장의 행보는 이미 F1 인천대회 유치를 결정한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