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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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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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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천400만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8일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번째 2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 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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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23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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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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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원 구성, 법사위, 운영위 등 놓고 여야 정쟁 격화
제22대 국회 원 구성을 두고 여야 신경전이 격화하고 있다. 양측이 이견을 보인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 이어 언론 정책과 관련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도 쟁점이다.국회 과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은 7일 원 구성을 위한 본회의를 예고하며 여당을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3개 상임위를 가져간다면 국회의장을 달라며 맞섰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무성의·무책임한 태도로 임한다면 민주당은 국회법이 규정한 대로 원 구성을 진행할 것"이라며 단독 표결 가능성을 내비쳤다. 법상 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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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지장 살포 잠정 중단, 삐라 살포 시 재개"
북한이 지난달 말부터 남한으로 날려 보낸 '오물풍선' 추가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2일 밝혔다. 다만 남한이 대북 전단 살포를 재개할 경우엔 재차 풍선을 살포하는 등 맞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한국 것들에게 널려진 휴지장들을 주어 담는 노릇이 얼마나 기분이 더럽고 많은 공력이 소비되는지 충분한 체험을 시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부상은 이어 "우리는 한국 것들에게 널려진 휴지장들을 주어 담는 노릇이 얼마나 기분이 더럽고 많은 공력이 소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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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민들레회 해양 쓰레기 수거 봉사
경남도교육청 봉사 동아리 민들레회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일원에서 해양 쓰레기를 거둬들이는 '청렴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35명은 플라스틱·비닐·종이 등을 주우며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렴을 결의했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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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 북한 오물풍선 관련 "화학무기 실렸으면, 끔찍"
유승민 전 의원은 2일 정부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확성기를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이 대북확성기를 싫어하는 건 맞지만, 고작 확성기를 트는 것이 '감내하기 어려운 응징'이나 '혹독한 대가'가 된다는 말인가"라고 비판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NSC회의 후 대통령실은 대북확성기를 다시 트는 것을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유 전 의원은 "5월28일부터 6월2일까지 북한의 오물풍선 900여개가 전국 곳곳에 떨어졌다"며 "오물을 넣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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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 사망 훈련병 중대장 실명 공개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훈련병 사망' 당시 지휘관으로 지목된 중대장의 실명을 공개하고 군 당국에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최고위원은 지난달 31일 개혁신당 제1차 전·현직 의원 및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군 당국에 촉구한다. 12사단 을지부대 A 대위를 속히 검토해 피의자로 전환하라"며 실명을 거론했다.그는 "당장 얼토당토않은 심리상담을 멈추고 구속수사해 사건의 진상을 면밀하게 파악하라"며 "그래서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또 다른 이전 기수 훈련병 괴롭히기 의혹을 소상히 밝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최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