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닝안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5일부터 10일까지 닝안시와 하얼빈시에서 교류 활동을 전개한다.최재형 군수와 김응철 보은군의회 부의장, 유재철 황토대추연합회장, 이태수 농업인단체연합회장, 유성모 기업인협의회장 등 8명이 방문단을 구성해 농업·기업·문화 등 분야에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방문단은 6일 당영승 닝안시위원회 서기, 정량 닝안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좌담회를 갖고 농업기계, 식품가공 분야의 협력사업을 논의했다.위항농기계, 화추이가구, 건국주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