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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달홀문화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고성군 일원 커뮤니티 공간에서 ‘2025 고성문화재단 예술치유주간 – 예술로 연결되는 고성, 예술 연고’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군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매개로 심리적 안정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 예술 치유 프로젝트다. 대상은 영유아부터 성인, 치매 환자 보호자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치유 콘텐츠가 제공된다.‘예술 연고’는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주간제 운영을 도입하여 3년 차
김석희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달홀문화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고성군 일원 커뮤니티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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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개최!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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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천일염 등 방사능 안전성 검사 실시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0월 17일까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일염 등 김장에 사용되는 소금류의 방사능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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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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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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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해킹으로 2100만달러 손실…DEX 보안 비상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에서 한 이용자가 개인키 유출로 약 2100만달러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해킹이 하이퍼리퀴드의 하이퍼드라이브 대출 프로토콜을 악용한 공격이라고 전했다.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쉴드에 따르면, 공격자는 1775만DAI와 311만시럽USDC를 탈취한 후 이더리움으로 자금을 전송했다. 개인키가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이번 사건은 하이퍼리퀴드가 유동성 확대를 위해 도입한 포인트 기반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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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경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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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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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숨진 예천 대학생 사건…경찰,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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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출신의 20대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고문을 당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내 경찰이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했다. 현지 취업사기 조직과 연계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국제 범죄로 번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숨진 대학생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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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에서 납치·고문·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있는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예천 출신 20대 대학생 A씨를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가 지난달 국내에서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났다. 한국계 중국인 말투를 쓰는 한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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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사면 가능성 급물살…트럼프 정부 내 논의 중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의 사면을 둘러싼 논의가 트럼프 정부 내에서 진전되고 있다고 11일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 대부분은 창펑 자오에 대한 형사 사건이 중범죄나 징역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사면에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대통령 가족이 암호화폐 사업과 깊이 연관돼 있어 정치적 부담이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창펑 자오는 지난해 4개월간 수감된 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면을 요청했으며, 사면이 확정되면 바이낸스 복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