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아카데미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년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영등포캠퍼스 DX 1기’로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생성형 AI 활용 오피스 엔지니어 취업 특화 부트캠프’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관리의 개념을 다지는 기초, ▲인공지능 도구 실무 응용 중심 실습,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하는 캡스톤 프로젝트 3단계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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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신규 광고 공개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심플리 유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이며 고객 중심 브랜드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심플리 유플러스는 고객이 느끼는 복잡함을 없애고 불편함을 줄여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본질에만 집중한 상품, 투명한 가입과 사용 조건, 쉬운 접근성,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고객들이 심플한 통신을 경험하게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 편은 사람이 중심에 설 때 기술은 더 쉬워지고 복잡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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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인사] 실장급
◇ 실장급 인사▲차관보 강기룡▲재정관리관 강영규▲대변인 유수영▲기획조정실장 황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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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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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펼쳐지는 남학호 예술세계, 돌·나비와 함께한 46년 여정 담다
46년 동안 붓을 놓지 않은 남학호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돌 나비’ 화가로 불리는 그는 반세기 가까이 돌을 주제로 작업하며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구미예총 기획초대로 예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남 작가는 1년 이상 제작한 5m 크기의 대작을 비롯해 2호 소품까지 총 150여 점을 선보인다. 대부분 신작이지만, 30년 전 작품도 일부 포함돼 작가의 46년 창작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남학호 작가는 “오랜 화업의 과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며 “돌이라는 변치 않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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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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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김치 담그기·어사길 체험 등 일본 관광객 대상 K-로컬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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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난 6일과 7일, 일본에서 활동 중인 여행 작가와 여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을 초청, 1박 2일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 프로그램은 ‘유엔 투어리즘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을 기념한 것으로, ‘김장 담그기’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무주안성낙화놀이’, 덕유산국립공원 ‘어사길 걷기’ 등 무주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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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공기관 실무협의체, 도농 상생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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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공기관 실무협의체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춘천도시공사를 비롯한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춘천미래동행재단,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7개 기관은 지난 7일,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포도농가와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 ‘함께하는 농가봉사, 살아나는 로컬푸드’라는 주제로 도농 상생 활동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인력난을 돕고,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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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항소 포기'에 한동훈 "검찰, 8일 0시 자살"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재판에서 피고인 전원에 징역형 실형이 선고되고 법정구속이 이뤄진 가운데, 검찰이 민간업자 일당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 이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1월 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는 비판 성명을 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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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와 '한국갯벌' 놓고 상반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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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을 조금 가졌다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겠다는 서울시의 발상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이게 바로 1960~70년대식 마구잡이 난개발 행정 아닌가? '문화강국'의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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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홍천로타리클럽, 홍천 계절근로자 필리핀 산후안시티로 세계국제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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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최근 클럽사무실에서 11월 정기모임을 개최한 가운데, 2025-26년도 회기 세계국제봉사로 홍천군과 자매결연 도시이며 매년 계절근로자가 가장 많이 홍천군에 참여하고 있는 필리핀 바탕가스주 산후안시티로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새홍천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시기 때부터 홍천군을 방문한 필리핀 바탕가스주 산후안시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마스크 등 물품후원과 출국시 선물전달 등으로 인연을 시작했다.이후 2024년부터 산후안시티 일원의 초등학교를 추천받아 건물보수, 체육용품, 학용품,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