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만 3~5세 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사업비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은 칠곡 지역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접목
칠곡문화관광재단은 경북도가 지원하는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만 3~5세 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사업비 4000만 원을 지원받아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은 칠곡 지역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접목한 유아중심 놀이 활동을 통
서귀포시는 오는 4월 26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 지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시민 모두가 대기 중 온실가스 총량이 0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건강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도전!탄소중립 골든벨을 비롯, 벼룩시장, 나무 나눔 등 총 40여개의 탄소중립·자원순환 홍보 프
서귀포시는 지난 4월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 지구사랑 페스티벌이 시민, 환경단체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23개 기관․단체 등이 참가하였으며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총 5개 분야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전!탄소중립 골든벨’, ‘지구의 날 4행시 짓기’
서귀포시는 제55회 지구의날을 기념해 기후변화 주간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월 20일 법환 포구 일원에서 협의회 회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여하는 얼쑤 플로깅 행사를 추진한다.이날 행사는 해안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실천해봄으로써 자원 순환 인식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시민들이 분야별로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생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서귀포시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을 비롯해 벼룩시장, 나무 나눔 등 총 40여 개의 탄소중립, 자원순환 홍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서귀포시는 제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시식할 수 있는 로컬푸드 프로그램과 그린 로하스 박람회에서 엄선된 제품 홍보 및 환경을 주제로 한
서귀포시는 제55회 지구의날 기념 기후변화 주간동안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기후변화 주간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가운데,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일 법환 포구 일원에서 협의회 회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여하는 얼쑤 플로깅 행사를 추진한다.이날 행사는 해안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실천해봄으로써 자원 순환 인식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지구의 날인
제55회 지구의날 기념 지구사랑 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제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개최된다.서귀포시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도전!탄소중립 골든벨'을 비롯해 벼룩시장, 나무 나눔 등 총 40여개의 탄소중립·자원순환 홍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시식할 수 있는
서귀포시는 지난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 지구사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탄소 제로 얼쑤 좋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시민, 환경단체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자원순환, ESG+로컬푸드 홍보, 업사이클링, 친환경 등 5개 분야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개막행사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지구별키즈,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 분야 유공자 표창,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전달, 우리 모두 깨끗한 지구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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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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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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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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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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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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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어린이날' 맞아 신경호 교육감 어린이들에게 편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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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어린이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교육감 서한문을 발표했다.이번 편지에서 신경호 교육감은 “우리 어른들 모두가 어린이 여러분의 ‘웃음 부모’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전하며, 어린이의 행복과 웃음이 지켜지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신경호 교육감은 아이를 처음 웃게 한 어른이 평생 그 아이의 웃음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어느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의 ‘웃음 부모’ 전통을 소개하며, “우리 어른 모두가 어린이의 웃음 부모이고, 이 사회 전체가 어린이에게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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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십억 횡령 후 15년간 해외 도피 60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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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회사를 인수한 뒤 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뒤 15년간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한 6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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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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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작은미술관 조성사업’은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진흥 정책사업이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계 삭도마을 내 트릭아트관을 전면 리뉴얼하여 작은미술관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석탄산업 붕괴 이후 경제·사회적으로 침체된 도계 지역에 문화예술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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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9749억 규모 제2회 추경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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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9천749억 원 규모의 2025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오산시의회에 제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 8천883억 원에서 1회 추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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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103회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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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와 동해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10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5월 5일에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수박수영장' 기획초청 공연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콩콩콩클래식”공연과 함께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를 운영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체험, 버블쇼, 다양한 악기체험,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이날 음악회는 집에 잠자고 있는 탬버린, 캐스티네츠, 트라이앵글, 오카리나, 리코더 등 여러 가지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