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수 년간 방치돼왔던 폐건물에 대해 방범 진단 실시 및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숙박업소로 이용되던 곳으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어 수년째 방치돼 청소년 및 노숙자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위험에 노출돼 있던 상태였다.충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폐건물 출입문 시정 여부와 건물 내부 불특정 다수의 출입 여부 확인 및 인화성 물질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추락위험을 대비해 창문을 시정하는 등 해당 건물주와 상의해 폴리스 라인 설치 후 출입문 폐쇄 및
구미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집중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는 용접·절단 작업, 전기설비 사용, 가연성 자재 보관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 안전조치로 △작업 전 화재위험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소화기·비상경보 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배치 △작업 중 흡연 금지 △전기 배선 과부하 방지와 누전차단기 설치 △용접·절단 작업과 도장·우레탄 폼 작업 동시 진행 금지 △가연성 폐기물과 자재는 작업 후 즉시 정리 등이다.
구미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집중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전기설비 사용, 가연성 자재 보관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로 ▲작업 전 화재 위험 작업 승인 절차 준수 ▲소화기·비상경보 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적절히 배치 ▲작업 중 흡연 절대 금지 ▲전기 배선 과부하 방지 및 누전차단기 설치 ▲용접·용단 작업과 도장·우레탄 폼 작업의 동시 진행 금지 ▲가연성 폐기물과 자재는 작업 후 즉시
인천관광공사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5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5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특히 전체 참가자
이달 지역 극단들과 지역 공연장에서 연극 공연이 한아름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많다.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아니면 혼자라도 좋으니 근처 공연장을 찾아보자.◇창원 극단 나비 = 창원 극단 나비는 다음 달 8일까지 창원 나비공연예술센터에서 연극 (이선희 작·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유럽연합이 2027년부터 모네로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코인 및 익명 암호화폐 계정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이같은 최근 유럽암호화폐이니셔티브가 발표한 자금세탁방지 핸드북에서 확인됐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 전했다.해당 규정은 신용기관, 금융기관,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익명 계좌 또는 거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기술과 코인을 취급하지 못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EUCI는 “암호자산 익명성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크며, 거래 추적을 방해해 효과적인
강릉시 성산면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지난 9일, 재해구호단체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7백만 원을 기탁했다.성산면민들은 매년 4월, 면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성산면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대회를 전격 취소했다.이번 성금은 이렇게 취소된 체육대회 기금과 성산면 14개 리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김창회 성산면 생활체육회장은 “몇 해 전 우리 지역 역시 대형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하는 아픔을 겪었고, 그 상처는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다. 이번 산불로
K리그2 우승을 노리는 인천유나이티드가 구단 역대 최다 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완벽하게 부활한 제르소가 멀티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게다가 인천은 최근 4경기 연속 ‘3득점’ 경기를 펼치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인천은 10일 오후 7시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