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가 군 인지도를 높이고 인력확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육군인사사령관 감사장을 받았다.안양대는 학생들이 군 관련 직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 진출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장광수 총장은 “육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교육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오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모두 네 차례 진행한다.프로그램은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 진로탐색, 챗GPT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으로 구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무역·물류 실무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한다.프로그램은 수출입 서류 작성, 프로세스 이해, 통관, 대금 지불 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안양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전주언 교수가 ‘AI와 함께하는 마케팅노트’를 출간했다.책은 마케팅 관련 개념을 생성형 AI에게 먼저 묻고 답변을 설명해 주는 형식으로 구성됐다.전주언 교수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원으로 휴머노이드 AI와 인간 간의 언어 형상화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대학교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체험 행사를 했다.안양 충훈고교 2학년 학생 160여 명은 지난 17일 안양대를 방문해 공연예술학과,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등 8개 학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양대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과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안양대학교가 인문사회학과 과학기술의 공동연구 지원에 나섰다.안양대는 최근 장광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인문사회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학술지 발간,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안양대는 간담회 내용을 정리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대한민국 1위 이차전지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에 6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K-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시작되는 가운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의 독주 체제가 고착화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6일 에너지 전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6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현안질의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이 상호관세 연장시한인 8월 1일 이전에 마무리되어, 대미 수출업계의 관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상호보복성 관세 부과로 인한 산업 피해를 차단한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하지만 위원들은 협상 이후 예상되는 여러 부작용과 미해결 문제에 대한 우려도 강하게 제기했다. 특히 ▲향후 과채류 등 수입 품목
울진군이 여름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색다른 야경과 야간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바로 ‘야 울진’ 프로그램이 있었다.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펼쳐진 ‘야 울진’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울진의 여름 밤을 풍성한 콘텐츠로 물들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야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과 체험은 울진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추억을 안겼다.특히 관광명소들의 야간 운영은 눈에 띄는 인기를 끌었다. 왕피천공원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바닥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