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의 간편결제 자회사 당근페이는 안심결제 서비스에 카드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서초·강남·송파 3개구에서 시범 운영하며 이용자 반응에 따라 연내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당근의 안심결제는 제3자 에스크로 방식으로 당근페이가 물품 대금을 예치했다 구매확정 후 지급하는 서비스다. 기존엔 당근의 선불충전금인 당근머니만 사용이 가능했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간 중고거래에서도 카드 결제가 상용화될 수 있다. 카드 결제는 1회 최대 195만원, 월 최대 25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존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이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가 카드 결제 기능을 전국으로 확대 도입했다.당근페이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우선 도입된 당근페이 카드 결제 기능을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확대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카드 결제는 1회 최대 195만원, 월 최대 25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매 금액의 3.3%는 서비스 이용료로 부과된다. 카드사별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돼 고가 중고물품 거래 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했다.기존 안심결제 서비스와 동일하게 구매 확정 후 판매자에게
하나카드는 지난 14일부터 당근페이 안심결제 서비스의 카드 결제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당사 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에게 서비스 이용 수수료 3.3%를 월 1회에 한해 전액 면제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카드 기반 중고거래가 가능해진 당근페이 안심결제 서비스의 전국 확대 시행에 맞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당근페이 안심결제는 구매자가 물품을 수령한 후 구매 확정을 해야만 판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의 버블 붕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버블이 터질 경우 금과 은, 비트코인이 모두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한 것에 대해 “매수 타이밍을 놓친 사람들에게는 나쁜 소식”이라고 언급하며, 과도한 투자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했다.그러나 그는 과거에도 시장 붕괴를 예측했지만 빗나간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