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 창립자 에릭 미기코프스키가 이끄는 코어디자인즈가 새로운 e-잉크 기반 스마트워치 '페블 타임 2'의 최종 사양을 공개했다.1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페블 타임2는 1.5인치, 64컬러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터치스크린, 금속 프레임, 하트레이트 모니터를 갖춰 최대 30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최종 디자인은 이전 버전보다 곡선형이 강조됐으며, 우측 버튼도 일직선이 아닌 각도로 배치됐다. 스트랩 포함 무게는 약 48g, 본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