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6, 27일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2025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것으로, 이틀간 수많은 도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이 행사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경북 관내 소방서 등 소방기관 46개소와 한국도로공사, 청소년해양교육원 등 외부 기관 45개소가 힘을 모았다. '안전한 아이, 행복한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