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출신 장동우가 6년 8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왔다. 장동우는 11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래퍼·댄서로 알려진 기존 이미지를 넘어 보컬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올 어라운드 퍼포머’로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이번 앨범에는 아베크뮤직퍼블리싱이 프로듀싱 파트너로 참여했다. 글로벌 프로듀서 불스아이를 비롯해 아이돌 출신 프로듀서 MADEWELL, NCT WISH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LEY, 싱어송라이터 새벽공방의 희연, 청하·JO1 등의 곡을 만든 yuka 등 여러 프로듀서들이 크레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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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추운 날...제주 한라산에 '첫 눈'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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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화성특례시, 기아 PBV전용 공장과 미래모빌리티 시대 개막"
기아 PBV 전용 공장이 준공되면서 화성특례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4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서 열린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 전용 공장 준공 및 기공식’에 참석해 기아의 투자에 감사를 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정명근 시장은 “이번 기아 PBV 전용 공장 조성으로 화성특례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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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싸게 판다’…피해자 유인해 돈 가로챈 30대 외국인 경찰에 붙잡혀
인천 서부경찰서는 가상 암호화폐를 싸게 팔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한 뒤 현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는 예멘 국적 A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아라동 한 카페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비트코인을 싸게 판다’고 해서 만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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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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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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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 개막 2연승 질주 쾌거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수호신' 지형진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과 박광순, 프란시스코의 결정적인 득점이 만든 드라마였다.SK호크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3-22로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SK호크스는 승점 4점으로 하남시청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를 지켰으며, 인천도시공사는 1승 1패로 3위로 내려앉았다.경기는 인천도시공사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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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日 제조기업, 폭염 리스크 관리 솔루션 '맞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투자기업인 지능형 공기질센서 전문기업 에어딥이 일본 니프코사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과 총판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지난 13일 제주센터에서 진행됐다.에어딥은 공기질센서에 AIoT 기술을 접목해 공기질 오염, 흡연 탐지, 열사병 예방관제, 환기장치 및 에어컨 냉난방기 제어 등 AI를 이용해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에어테크 기업이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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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재암천굴’ 돌봄 활동 진행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가 지난 20일 한림읍 소재의 ‘재암천굴’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에서는 동굴 주변 철제울타리의 경첩부 및 잠금장치에 방청유를 분사하여, 녹이 발생하여 손상이 가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일부 훼손된 울타리를 보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안내판 세척과 주변 청소를 함께 실시하여 관람 환경을 개선했다.한편 재암천굴은 용암종유와 동굴산호가 발견되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의 관리 대상으로 선정돼 굴입구 등 주변 환경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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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세' 신상열, 입사 6년만에 부사장…빨라도 너무 빠른 '6G급 초고속 승진'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신상열 씨가 미래사업실장 전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농심 입사 6년여 만의 일로 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초고속 승진 코스를 밟으며 3세 경영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초고속 승진에 따른 조직 내 위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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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글로벌·국내 ESG 지표서 우수 평가 이어가
빙그레가 20일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별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이다.빙그레는 올해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를 기록하며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빙그레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용수 및 폐수 관리, 매립 폐기물 제로화를 핵심 목표로 하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