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용산 드래곤즈 및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 길안면 이재민들을 지원했다.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3일 용산 드래곤즈와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안동시 길안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하는 160세대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고 자산홍과 사철나무 등 관목 1800주를 심어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평상을 제작해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단지에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에는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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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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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고도화로 경쟁력 강화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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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이권 다툼 끝 '보복살인' 조폭 출신 50대, 2심도 징역 22년
광주 도심에서 유흥업소 알선 이권을 둘러싼 갈등 끝에 보복 살인을 저지른 조직폭력배 출신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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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경제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만든다
경북도가 지역경제의 복합위기를 공식화하고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산업단지 가동률 급감, 주력산업 침체, 건설경기 위축 등 복합적 구조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도 차원의 전방위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17일 경북도는 간부회의에서 지역경제의 위기 상황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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