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성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제4회 유성 봄꽃전시회 기간에 열려 온천로 일원은 봄꽃과 어르신들의 은빛 향기로 가득했다.‘인생을 다시 뜨겁게, 은빛 향기로 청춘 리셋’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로 5회를 맞아 어르신 축제로 진행됐다.행사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유성 은빛스타를 찾아라’를 비롯해 건강·복지 체험부스, K-전통놀이존, 7080 추억의 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부대행사로는 스마트경로당 노래자랑 우승자의 축하공연과 시니어 모델들의 패션쇼가 펼쳐
대전 유성구가 10일 두드림 공연장 일원에서 ‘2025 유성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은 실버페스티벌은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행사에서는 동아리 경연 대회, 추억의 거리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특히 활기찬 시니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도 선보인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실버페스티벌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