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슬로시티 총회에서 전통문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13개국의 슬로시티 시장과 대표단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슬로시티 인증도시 발표 △국가별 슬로시티 동향 보고 △슬로시티 네트워크 및 주제 발표 등 국제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강영석 시장은 상주의 전통 명주와 한복 문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상주시에 위치한 경북
상주시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된‘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총회’에 참석하여 슬로시티 회원도시 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총회에는 세계 13개국의 슬로시티 시장과 대표단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슬로시티 인증도시 발표, ▲국가별 슬로시티 동향 보고, ▲슬로시티 네트워크 및 주제 발표 등 국제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특히,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총회에서 상주의 전통 명주와 한복 문화를 주제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현대그린푸드가 주력인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사업 경쟁력을 살린 지역 상생 활동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내달 충청남도 서산시와 협업을 통해 '서산 해풍 감자'를 활용한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늘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MICE To Meet You in 강릉’ 찾아가는 관광·MICE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강원관광재단과 공동으로 기획되었으며, 도내 주요 도시들이 함께 참여하는 ‘Have a MICE Day in 강원’ 브랜드와 연계해 운영된다.이번 설명회는 강릉시가 2026년 개관 예정인 강릉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MICE·관광 업계 관계자 및 행사 기획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강릉의 MICE 인프라, 유치 경쟁력, 행사 지원제도, 특화 콘텐츠 등을
AI 기반 온라인테스팅 플랫폼 ‘모니토’와 실무형 기술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그렙은 2024년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연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율 20% 수준을 기록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그렙 프로그래머스와 모니토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등 주요 IT 기업과 대기업, 농협과 신한은행 등 30여 금융기관이 채용 평가에 공식 도입됐다.지난 4월에는 AI 기술 고도화 및 온라인 시
광트랜시버 제조사 오이솔루션이 최대주주 변경 관련 공시 지연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이솔루션은 전날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지연공시를 이유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를 받았다고 공시했다.해당 계약은 2023년 5월 24일 체결됐으나, 실제 공시는 2025년 5월 30일에 이뤄졌다. 지정 여부는 오는 7월 16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오이솔루션은 최근 1년간 불성실공시 이력이 없지만, 이번 사안으로 부과되는 벌점
가상자산 수탁사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은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조성일, 김준홍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조성일 신임 대표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30년을 근무하며 증권 파이낸싱 본부장, 넥스트 KSD 추진본부장 등을 거쳤다.조 신임대표는 앞으로 KDAC 수탁사업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김준홍 신임 대표는 KDAC의 설립자이자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기업인 페어스퀘어랩 대표를 겸하고 있다. 김 대표는 KDAC에서 전략 및 IR 부문을 담당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