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2일 오후 5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시니어 합창테라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예술로 마음돌봄–시니어합창테라피’ 프로그램의 결실이다. 25명의 시니어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도전과 예술적 경험을 쌓으며 심신 건강을 증진해온 과정을 무대에서 선보인다.발표회에서는 ‘반달’, ‘봄이 오면’, ‘별’, ‘느영 나영’, ‘오 솔레 미오’, ‘인생은 미완성’,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시니어 교육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