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녀와 손자녀를 살해해 검거된 사람이 6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비속 살해 검거인원 62명 중 자녀 살해는 60명, 손자녀 살해는 2명이었다. 이 중 살해 기수는 39명, 미수는 2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울산대공원 동문 솔마루길에서 ‘숲 속 세대공감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남구 지역 조부모와 손자녀 50여 명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모교육을 함께했다.이날 교육은 세대차로 인해 소통이 단절되기 쉬운 조부모와 손자녀가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숲속 탐구활동, 협동 게임, 자연물 관찰 등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즉석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가족사진을 직접 꾸며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안심하고 아이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와 4촌 이내 친인척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충남 천안시는 안심하고 아이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와 4촌 이내 친인척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4개월이상~47개월미만의 자녀를 둔 맞벌이, 다자녀, 취업 한부모 등의 가정으로 부모와 자녀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거주해야 하며,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다만, 어린이집·유치원 이용시간 돌봄 또는 해당 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앙육수당 지원받는 조손가정, 기타 유사돌봄 지원 대상
중부뉴스통신 = 서울 강서구는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을 위해 ‘조부모 손자녀 양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육아 부담을 느끼는 조부모들에게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매교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손자녀 병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손자녀를 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Generic placeholder image
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Generic placeholder image
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승래, 게임 제작비 지원 제외에 문제 제기
영상과 웹툰 등 일부 장르에만 적용하고 있는 정부의 제작비용 세액 공제에 대해 게임 등으로 이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관련 부처의 이해 부족으로 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멈춘 역, 시가 다시 달리게 했다” 의성 단촌역서 제7회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1시간전
한때 기차가 멈춰 섰던 플랫폼에는 낭송의 울림이 번졌고, 대금과 하모니카의 선율이 흐르며 오래된 역사는 다시 살아났다.의성군 단촌면은 최근 단촌역 광장에서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열고 문학과 음악, 예술이 어우러진 지역 문화축제를 펼쳤다고 3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 정책토론회 31일 열린다
1시간전
기후위기 시대에 탈석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 등이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10월 31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연다.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행정 조직 구성, 예산, 논의 구조 등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다. 가톨릭환경연대,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인천녹색연합,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5개 단체가 공동은주최한다.'인천광역시 재생에너지 현황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일보 인사] 2025년 11월 03일자
1시간전
신규채용▲ 양민섭 편집국 PD▲ 박준엽 편집국 사진영상부 수습기자 보직변경▲ 곽승신 편집국 편집기획부장▲ 이창욱 편집국 사회부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충청북도건축문화제 개막
2025충북건축문화제 개막식이 30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청주시 이범석 시장,건축사 등 건축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렸다./충북건축사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