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픈렛저가 커뮤니티 주도형 지도 서비스 ‘센스맵’ 최종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센스맵은 단순히 도로나 건물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특정 지역이 안전한지, 붐비는지, 시끄러운지와 같은 실시간 맥락적 정보를 지도에 반영한다. 사용자는 짧은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에 기여하고, 해당 응답은 온체인에 맥락 데이터로 기록된다. 이후 검증자가 이를 확인해 정확성을 높이며, 기여자는 데이터 제공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