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성주군은 21일 성균관 여성유도회 경상북도 본부에서 주최하고 성균관 여성유도회 성주군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전통 성년식'을 성
성주군은 21일 성균관 여성유도회 경상북도 본부에서 주최하고 성균관 여성유도회 성주군지부에서 주관한 「2025년 전통 성년식」을 성주향교 명륜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이제 막 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명인 고등학교 남녀 학생 6명을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여성유도회 회원, 유림단체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어엿한 사회구성원이 된 학생들을 축하했다.이날 참가자들은 단정한 예복을 갖춰 입고, 남학생은 관을, 여학생은 비녀를 꽂는
성주군이 전통 의례를 통해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소년들에게 책임과 자긍심을 심어줬다.지난 21일 성주향교 명륜당에서는 성균관 여성유도회 경상북도본부가 주최하고 성주군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통 성년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명인고등학교 남녀 학생 6명을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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