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미국 버번 위스키 ‘러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신제품 ‘러셀 리저브 13년’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러셀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한정판 제품인 ‘러셀 리저브 13년’, 러셀의 5가지 제품을 한 잔씩 맛볼 수 있는 ‘러셀 리저브 샘플러’ 등을 만날 수 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그룹 하츠투하츠가 신곡 ‘애플 파이’로 특별한 걸스 나이트를 펼친다.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타이틀 곡 ‘포커스’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며,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애플 파이’는 펑키한 베이스 라인과 아날로그 드럼 사운드에 글로시한 신스가 더해진 누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우리만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소녀들의 밤을 애플 파이를 나누는 파자마 파티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13일 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5주년을 맞았다.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도 그는 과감한 혁신과 담대한 비전으로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빅3’ 완성차그룹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동화 전환과 조직문화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한 반면, 미·중 무역갈등과 전기차 경쟁 격화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13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0년 10월14일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이사회는 정의선 당시 수석부회장을 공식 회장으로 선임했다. 2년1개월만에 그룹 수장이 된 그는 짧은 시간 안에 현대차그룹의 체질을 완전히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기능장회는 1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관이 관리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기능장회원 15명이 참여해 도배 작업과 함께 낡은 씽크대 하부문짝과 전등을 교체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이창식 회장은 “조부모와 손주가 함께 사는 가정의 특성을 고려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작은 기술 나눔이지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춘천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1시 30분, 강원명진학교 해송홀에서 춘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5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학교장 연수’를 실시했다.강원명진학교는 1954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71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유·초·중·고 및 전공과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시각장애 교육기관이다.이번 연수는 ‘춘천 특수교육! 그 시작과 통합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열렸으며, 강원명진학교 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첫 번째 순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