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한울반도체는 11월 17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기와 마이크로칩 외관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4억6700만원이며, 이는 한울반도체의 최근 매출액 대비 15.52%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14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다. 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 지급은 선급금 10%는 계약일에, 중도금 70%는 계약제품 납품일에, 잔금 20%는 설치 및 시운전 완료 후에 지급된다.한울반도체는 자체 생산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