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오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남부지방 높은 산지, 제
수도권에 약한 비와 눈이 예보되면서 6일 인천을 포함한 경기북동 지역에 빙판길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충남권, 충북 북부에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강원 내륙·산지는 비
목요일인 27일에는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 산지 등에는 눈이 내리겠다.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과 강원내륙·산지는 5∼20㎜, 경상권·전라권·제주도는 5㎜ 안팎이다.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전북동부 높은 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3∼8㎝, 전북동부 높은 산지 1∼5㎝, 강원내륙·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다음 주는 기압골 영향이 반복되며 비나 눈이 자주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지만 아침에는 영하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2일과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라권과 제주만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진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다. 월요일인 24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 1~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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