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시에 위치한 특수박엽지 전문 제조업체인 남강제지가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에 따르면, 남강제지의 발전기금 전달식은 22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열렸다.전달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김곤섭 연구부총장, 권선옥 교학부총장, 정재우 칠암부총장, 남강제지 하계백 회장, 하준식 대표와 회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참석자 소개, 출연증서 전달, 기부증서 전달, 사진 촬영, 기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