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17일 도로안전교육센터*에서 민자고속도로 안전순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우수교육 인프라를 민간 부문까지 개방·확대함으로써, 민관 협력을 통한 도로분야 안전 네트워크 강화 및 고속도로 전체 안전수준의 향상에 있다.교육에는 현재 민자고속도로를 운영 중인 23개 업체 중 21개의 안전순찰 담당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총 5,224km이며, 그중 한국도로공사가 4,397km, 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