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관계사 6곳이 공동 출자한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를 조성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펀드는 생산적 금융 확대와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 수단으로 활용된다.이번 펀드 조성은 하나금융이 발표한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생산적 금융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에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