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의 적립식 투자 서비스 ‘주식 더 모으기’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주식 더 모으기’는 지난 2월 20일 출시 이후 6월 26까지 약 4개월 간 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했다. 이 서비스는 매일, 매주 또는 매달 설정한 날짜에 원하는 금액의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해 주는 서비스다.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적립한 종목은 엔비디아로 나타났으며, 테슬라, 애플, 미국 배당주 슈왑 상장지수펀드, 인베스코 QQQ ETF 순으로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