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8차 장기전세주택 293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 장기전세주택1, 일명 ‘시프트’는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처음 도입한 공공임대 대표 브랜드로, 시민이 최장 2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지원 사업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이번 공급 대상 293세대는 모두 신규 입주 단지로, 강남구 ‘청담르엘’, 강동구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동작구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