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는 지난 5월 30일 무수골 친환경 논 체험장에서 ‘무수골 도심 속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심
중부뉴스통신 = 6월 중순 중랑천 밤하늘이 아름다운 별빛으로 빛날 예정이다.서울 도봉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랑천에서
중부뉴스통신 =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빈도가 증가하며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다.이에 구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산사태 방지
중부뉴스통신 =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았다. 서울 도봉구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보훈단체와 함께 특별한 동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그 특별한
올여름도 구민을 위해 도봉구청사를 개방한다.도봉구는 도봉구청사 1~2층을 휴양지 콘셉트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6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쉬다 갈 수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1층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배치돼 마치 휴가를 떠나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2층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힐링방, 놀이방, 영상방 등으로 구성된다.힐링방에는
6월 중순 중랑천 밤하늘이 아름다운 별빛으로 빛날 예정이다.도봉구는 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랑천에서 ‘2025 도봉별빛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이 기간 축제가 열리는 중랑천 일대는 빛과 예술, 문화가 융합된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진다. 달, 꽃마차 등을 형상화한 9종의 포토존부터 은하수 빛 터널까지 다양하다.해가 진 오후부터는 중랑천 일대를 밝히는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문화예술공연도 준비돼 있다. 축제 첫날인 13일 오후 6시에 개막식이 열린다.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았다. 서울 도봉구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보훈단체와 함께 특별한 동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그 특별한 동행은 바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전적지 순례다.구는 매년 ‘도봉구 보훈단체 보조금 지원 계획’을 세우고 보훈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보조금 지원 사항으로는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등 공훈선양 사업비 지원,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 등이 있다.올해 구는 이를 위해 총 2억3백여만 원을 편성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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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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