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어느 날 오후 ‘희망얼굴’로 주위사람들과 많은 학생에게 긍정의 캐릭터와 좋은 글로 희망을 주는 지선호 원장이 유채꽃 구경을 가자고 했다.유채꽃 하면 봄이 되어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닷가 옆에 노란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과 신랑, 신부 그리고 노란색과 잘 어울리는 파란색 하늘만 떠올랐지, 실제로 보지는 못했던지라, “청주에도 유채꽃밭이?”하고 의문의 말을 던졌더니, 청주에 아름다운 유채꽃밭이 있다고 하였다.그 말을 듣고 신이 나서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던 박 대표에게 “빨리 문 닫고 가자”란 말과 동시에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