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대금고등학교 육도깨비팀이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김경혁, 정효림, 김별하, 박상준, 최준호, 최베로니카 등 학생 6명으로 구성된 육도깨비팀은 독창적인 기획력과 치밀한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조민진 교사는 학생들을 지도한 공로로 한국발명진흥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수상했다.신동일 대금고 교장은 “학생들이 도전을 통해 배우고 성취감을 느끼며 더 큰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