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전
강릉경찰서는 강릉 단오제를 맞이하여 행사장 주변 절도 등 강력사건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민·관·경 협업을 통해 선제적·가시적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경찰 자체 범죄분석시스템 등을 활용, 범죄취약지 등을 정밀 분석하여 범죄다발지역을 선별하고 순찰노선을 지정한 후 기동순찰대, 캠퍼스폴리스, 시민경찰대와 함께 단오제 행사 전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 비상벨 및 불법 촬영을 위한 몰래카메라 탐지, 범죄취약지역 방범 진단하고 행사기간 동안(5. 27. ~ 6.
전국단오제연합이 합동홍보에 나선다. 전국 단오제 연합은 단오문화 확산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단오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2023년 조직된 단체다.전국단오제연합은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와 공동 주관으로 5월 10일 11시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축제를 펼친다.단오제연합회는 이번 행사에 북인사 마당부터 남인사 마당까지 이어지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또한 광주사직단오제의 취타대, 경산자인단오제의 호장행렬, 강릉단오제의 관노
경산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산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경산자인단오제’홍보를 위해 지난 10일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 축제’에 참여했다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 축제’는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와 단오제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축제로 단오문화 확산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단오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당일 11시 30분 북인사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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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울진 평해 단오제가 ‘전통과 정감을 잇다’를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평해읍 남대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울진문화원이 주최하고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평해 단오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지난해 도심 속에서 진행됐던 축제 무대를 자연과 어우러진 남대천 일원으로 옮겨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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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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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출범…"위약금 면제는 고객 생각 정리해 전달"
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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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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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지원금 100억원 돌파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의 지원금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작년 4월부터 시행한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비대면으로 보증서대출 또는 신용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보증료 또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 2만 3천여명, 지원금액은 총 116억원이다.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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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자회사 가맹 택시인 ‘카카오T블루’에 ‘콜’을 몰아준 의혹으로 카카오모빌리티에 27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 처분을 전액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22일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소송 비용도 공정위가 전액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2023년 2월 승객 호출 콜을 가맹 택시에 몰아주는 방식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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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자들이 행정기관을 협박해 광고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냈다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박현숙 부장판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