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포털 다음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대표로는 양주일 현 콘텐츠CIC 대표를 내정했다. 카카오는 2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콘텐츠CIC 분사에 관한 의결을 진행했다. 이로써 2023년 5월 다음사업부문이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출범한 지 2년 만에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게 됐다. 신설법인은 카카오의 100% 자회사다.신설법인으로 이관되는 사업은 현재 콘텐츠CIC에서 운영 중인 다음메일, 다음카페, 다음검색, 다음
카카오가 포털 다음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대표로는 양주일 현 콘텐츠CIC 대표를 내정했다.카카오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콘텐츠CIC 분사에 관한 의결을 진행했다. 이로써 2023년 5월 다음사업부문이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출범한 지 2년 만에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게 됐다. 신설법인은 카카오의 100% 자회사다.신설법인은 독자적인 경영 구조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숏폼, 미디어, 커뮤니티 등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제주지부는 22일 성명을 내고 “택배노동자도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 투표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택배노동자의 참정권 보장을 요구했다.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주요 택배사들
KoELSA 인천남부지사는 22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승강기 사고에 대비한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섬 지역에 특화된 승강기 안전 시스템 구축의 첫걸음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이날 훈련에는 백령도 119구조대원, 공동주택 관리주체 등 10명이 참여해 실전 상황을 가정한 긴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승강기 안전
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스타트업 컨퍼런스 'SusHi 테크 도쿄 2025'에 참가해 아웃스탠딩 앰베서더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SusHi 테크 도쿄는 ‘지속 가능한 첨단 도시 도쿄’ 약어로, 지속 가능한 미래 기술과 도시 혁신을 주제로 한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다.80개국 320개 도시에서 450여개 스타트업과 600여개 투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