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올 상반기 투어·액티비티 카테고리 결산에서 가장 높은 거래액 신장률을 보인 국가는 중국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중국 정부의 무비자 입국 허용 정책에 따른 결과로, 작년 상반기 대비 놀유니버스 내 중국 투어 상품의 거래액은 1480.4% 폭증했다.놀유니버스 전체 투어·액티비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3% 늘었다. 같은 기간 판매 티켓수는 37.1% 증가했다.국가별 거래액 비중은 일본이 33.5%로 가장 높았고, 유럽, 베트남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