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전
경주시의회는 이동협 의장이 지난 16일 일본 나라시의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한 일본 나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본 방문은 나라시, 오바마시, 오사카시 3곳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으며, 방문단은 이동협 의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농식품부 서포터즈 위촉, 멘토-멘티 결연 확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축산의 확산을 위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9~20일 충남 천안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간, 축산현장에서는 생산성을 향상하고 악취 민원 등의 해소를 위해 스마트축산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 DB퇴직연금 고객 초청 ‘연금컨퍼런스’ 개최
KB국민은행이 지난 16일 ‘2025 DB Insight’를 주제로 DB퇴직연금 고객 초청 행사인 ‘KB연금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Under Pressure : 불확실의 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약 150여 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변동성이 확대된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연금 운용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영준 KB국민은행 수석컨설턴트가 DB시장 시계열 분석을 바탕으로 한 2025년 적립금 운용전략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5·18 정신 계승 다짐” 광주대교구 5·18 45주년 기념미사
천주교광주대교구는 5월 17일 남동 5·18 기념성당에서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미사를 집전하고, 옥현진 대주교가 ‘진실과 화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미사에는 유가족과 생존자, 교계 인사, 시민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겼다.옥현진 대주교는 강론에서 “올해는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지 80년,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5년이 되는 해”라며 “광주는 그 역사의 산 증인이자, 민주주의 정신이 꽃핀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지 투표만으로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평구, 적극행정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3분전
부평구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5개분야 15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공무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했다.그 결과, 구는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됨과 함께 평가점수 상위 6개 기관에 포함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스마트 축산 성공모델 확산 ‘시동’
송미령 장관, 충남 당진 스마트 축산단지 준공 현장 점검 정부가 스마트축산단지의 성과를 알리고 이를 확산시키는데 팔을 걷어 부쳤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9일 충남 당진의 스마트축산단지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스마트축산단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9년부터 노후·난립 축사를 ICT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