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는 김계영 한국 지역 총괄 최고기술책임자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리미니스트리트가 한국 시장 내 현지화된 기술 지원과 고객 경험을 한층 고도화하고,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리미니스트리트는 미국 본사 총괄 CTO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중국, 북아메리카 동부, 북아메리카 서부, 북아메리카 중앙, 유럽, 남미에 전담 CTO를 임명한 데 이어, 한국에도 CTO를 두며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 밀착형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전국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이른바 ‘3대 상호금융기관’의 재무건전성에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5년 새 적자조합 수가 9배 가까이 늘고, 고정이하 부실 여신 규모는 24조6000억 원이 넘는다는 국회 국감 자료는 충격적이다. 지역경제의 실핏줄이자 농어민과 중소상공인의 금융창구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보름 앞둔 경주시가 막바지 준비 상황 점검에 돌입하며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품격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13일 열린 국·소·본부장 회의에서는 행사장 인프라 정비부터 숙박, 교통, 안
대구 군위 소재 수목원 ‘사유원’의 시그니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담 다이닝’이 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김준형 신임 헤드 셰프를 영입했다.김준형 신임 헤드 셰프는 미국 뉴욕의 외식·조리 학교를 거쳐 현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후 1999년 롯데호텔 서울 프렌치 레스토랑과 연회 주방에서 국내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파크하얏트 서울, 리츠칼튼 서울, W 서울 워커힐, 그랜드 워커힐 등 특급호텔 주방을 거치며 25년간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특히 2018년부터 올해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
실시간 단기 일자리 매칭 서비스 기업 니더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단기 인력 채용 서비스 계약을 맺고 전국 단위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급구는 CU, GS25에 이어 세븐일레븐까지 제휴 계약을 통해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와 제휴를 완료했다.니더는 채용 플랫폼 급구 서비스 내에 세븐일레븐 전국 경영주와 지원자를 연결하는 전용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급구 플랫폼 내 마련된 브랜드관을 통해 채용 공고를 효율적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됐으며, 지원자들은 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