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7시 30분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서울시민과 함께 나누는 기쁨과 희망의 성탄축제’에 참석해 축하인사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며 성탄의 기쁨과 송구영신의 마음을 담은 송년음악회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2025년 개관 80주년의 마지막을 관람객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올 한 해 100만 관람객 달성의 기쁨과
“6만명 구독자, 성탄의 기쁨과 함께 10만명을 향하여∼”창원시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 일원에서 시 공식 유튜브 주력 콘텐츠 ‘창
중부뉴스통신 = 함안군은 지난 1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21세기 어른의 기쁨과 자기돌봄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얼마 전부터 나는 감사기도를 하는 습관이 생겼다. 아마 내 삶의 많은 욕심을 내려놓고 보니 사소한 것에도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 같다. 이 세상, 이 자연에 저절로 고마움을 느끼니까 항상 충만한 기분을 느낀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는 것도 감사하며 아이들의 안
부산 남구 못골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이해 쌀 10kg 30포를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원옥군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오혜경 대연5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못골회’의 지원에 매번 감사드린다. 이 소중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번 쌀 나눔은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월부터 추진해 온 ‘2025년 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지난 4일 마무리했다.‘희망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분과별로 순번을 정해 매주 목요일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가정에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올해 총 44회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대상 가구에 총 1455회 따뜻한 밑반찬이 지원되었다.강익자 위원장은 “바쁘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제15회 온나라 도남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한내글모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글쓴이들에게 창작의 기쁨과 격려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온나라 도남글쓰기 공모전은 전국 각지의 어린이부터 실버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인간과 자연, 일상과 성찰의 세계를 문학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초등부 으뜸상에 이준서 학생의「휴대폰이라는 친구」, 중고등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봉사단체 밀알회가 파란나라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센터 장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이 더욱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상품권은 센터 이용자들의 특별 활동 지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관희 회장은“밀알회는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센터 이용자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농업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 마무리…고도화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농업 디지털전환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주DA 플랫폼’을 중심으로 2단계 고도화·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2단계는 농업인이 더 많은 정보를 쉽게 확인·활용하고, 행정은 정책 판단과 업무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조회·분석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제주농업 디지털전환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을 농정과 현장에 적용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1단계(ʼ24~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서귀포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산1리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道 심의 승인 후 2026년 하반기부터 세부설계 및 사업 일부를 추진할 예정이며, 수산1리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道 해양산업과 공모 선정된 사업이며, 총 사업비 20억을 투입해 수산1리 마을의 고유자원과 연계하여 낙후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2027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성훈 감독, ‘2주기’ 故 이선균 추모 “잘 지내는 거지?”
영화감독 김성훈이 고 이선균을 추모했다.12월 27일 김성훈 감독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고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날 이후, 우리 꽤나 즐거웠는데… 좋지 않았던 기억이 없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2년이 지났네, 잘 지내는 거지?”라며 고인을 향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면담
4시간전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4일, 최혁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최 의원 사무실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 환경부 장관을 만나 원주시 당면과제인 물공급 문제의 해결을 요청했다.횡성군민은 횡성읍 일부지역에 지정된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최근 원주시청 등에서 강행했지만, 원주시는 뚜렷한 입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현재 용역수행 중에 있는 ‘국가 수도 기본 계획’에 원주시를 포함시켜 지자체의 문제가 아닌 국가차원의 현안으로 인식해 처리해야 한다고 정책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충주댐이나 소양강댐에서 물을 공급 받거나 원주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올해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기반 한층 강화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