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여백을 어떻게 채우고 계십니까. 책속에 글자만 빼곡히 있다면 답답할 것이다. 그림도 있고, 정적인 시도 있고, 적당한 여백도 있어야 읽기에 좋은 책이 된다. 인생에도 여백이 있어야 한다. 그 여백을 어떻게 채워지고 사용하는가에 따라 멋진 인생이 되거나 밋밋한 인생이 된다. 여백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응급상황 대응 헬스케어 스타트업 위코멧은 경기·인천·제주 소방본부와 영아 전용 이송 장비 ‘베이비포드2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위코멧은 세종, 충북, 경남 소방본부 등에 베이비포드를 공급해 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43대를 추가 납품해 신생아 및 영아 이송 안정성을 강화하고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베이비포드는 고강도 탄소 섬유를 적용해 가볍고 견고하게 제작됐으며, 가로폭 1미터 크기로 구급차·헬기 등 공간 제약이 큰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윌로그가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팩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BIX 2025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세계에서 가장 실질적인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을 주제로 전시, 컨퍼런스, 파트너링,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도슨트 투어 등 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자연 속에서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산림문화 행사를 마련했다.제주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한라생태숲에서 ‘에코 IN 포레스트! 숲, 사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제2회 한라생태숲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림문화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쉼과 위로를 나눌 수 있도록 생태 감성의 장을 준비했다.10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사전공연과
종합 IT 전문기업 어빌리티시스템즈는 국가보훈부가 선정하는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판식은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기업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다년간 제대군인 채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고용 환경을 구축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어빌리티시스템즈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 분들이 전문성을 살려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갈
마샬의 TV 사운드바 ‘헤스톤 120 & 60’과 강력한 저음을 구현하는 서브 우퍼 ‘서브 200’이 출시됐다.‘헤스톤 120 & 60’은 마샬 앰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60년 넘게 발전해온 사운드 기술이 결합되어 음악과 영화에 더욱 깊게 빠져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음악과 영화에서 입체적인 몰입감을 구현한다.‘헤스톤120’은 사실감 넘치는 오디오와 더 강렬한 특수 효과를 만들어 내고, 깊은 베이스를 아래에서부터 울려 퍼뜨리며 대형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에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