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9월 1일부터 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내에 ‘시장 SNS’ 창구를 전격 개설한다. 생활 속 소소한 불편 제보부터 군포시의 미래를 바꿀 정책 제안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행정의 수혜자로만 머물던 청년들이 도시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주체로 전면에 서고 있다. 군포시가 경기도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 지자체로 지정되며, 정부 최종 지정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도시의 지도를 바꾸는 핵심 엔진은 단연 ‘철도망’이다. 수도권 남부의 중심 도시를 꿈꾸는 군포시의 철도 교통 잔혹사와 반전의 역사는 민선 7기 청사진에서 출발해 민선 8·9기로 이어지는 긴 호흡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민선 7기 군포시는 출범과 함께 ‘새로운 군포 100년’이라는 거대한 설계도를 완성하고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초, 예기치 못한 감염병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습격했다. 감염병의 급속한 확산은 군포시의 시정 우선순위를 단숨에 바꾸어 놓았다.
군포시가 오는 31일부터 시정 주요 안건을 다루는 확대간부회의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시는 기존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던 확대간부회의를 '시민ON 군포LIVE'라는 이름으로 개편해 정례화한다. 군포시의 모든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는 주요 정책 회의가 시민에게 실시간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민들은 회의가 진행되는 오전 10시부터 군포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와 열린시장실 내 '시민ON 군포LIVE' 메뉴를 통해 회의 실황을 시청할 수 있다. 생중계 종료 후에는 군포시 공식 유튜브
군포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를 이끌어갈 신임 공동위원장에 박문성 위원, 부위원장에 성욱 위원을 각각 선출하고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했다.시민행복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군포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치 기구다.한대희 군포시장은 “오늘 새롭게 선출된 박문성 공동위원장과 성욱 부위원장께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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