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카스와 한맥 등 5개 브랜드를 출품, 5개 브랜드 모두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오비맥주에 따르면, '국제식음료품평원'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으로, 매년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약 250여 명의 식음료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출품 제품의 △첫인상 △외관 △향 △맛 △질감·끝맛 등 총 5개 항목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한다.해당 항목들의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일 경우에만 ‘국제 우수 미각상’이 수여되며, 점수에 따라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