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제주도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에 도내 전통시장 5곳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적용되는 시장은 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화북종합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등 5곳이다. 종전보다 1곳 늘어난 것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국 20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제주에서는 △동문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