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5일, “AI와 공존하는 미래에 필요한 역량, 교실 속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
이세돌 9단이 지난 25일 양주교육지원센터를 찾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AI 시대 교육의 실천 해법을 모색하는 교사 연수에 이세돌 9단을 초청해 교육의 본질을 되짚는 시간을 마련했기 때문이다.2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5일 ,“AI와 공존하는 미래에 필요한 역량, 교실 속 게이미피케이션”을 주제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동두천양주 학생 역량 함양을 위한 교사 연수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AI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초청 강사로 나선 이세돌 9단은 바둑과 AI의 관계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사고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8월 한달간, 관내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생활기록부 점검을 실시한다.학생생활기록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교과 및 창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중요한 기록 문서로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공식 문서이다.이번 점검에는 관내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생활기록부 기록의 적정성과 정확성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생활기록부 기록 시 애로점과 문제점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하는 장으로 활용된다.신봉자 교육장은 "학생생활기록부는 교사들의 전문
교육 플랫폼 선도기업 NE능률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영어1, 공통영어2’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자료를 현직 교사들과 함께 개발해 일선 교사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들은 과목별로 학업성취율 40%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반드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이수해야 한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요소로, 모든 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교육과정이다.NE능률은 학생의 최소 성취수준 도달이 중요해진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최소 성취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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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청년특위 울산과학대 찾아 지역청년 애로사항·청년정책 청취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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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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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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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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