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다양한 테마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수수료,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다.메리츠증권은 23일 배우 신세경이 영상에 담아내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수수료 완전 제로' 캠페인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고밝혔다.평소 개인채널을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이 6월 8일 이른 아침부터 열정으로 물들었다. 약 4000명의 러너들이 함께한 ‘2025 청춘런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젊음의 도전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런앤런이 주최·주관하고, 라멜린, 광동제약 비타500 ‘나의 굿럭 에너지’, 빙그레 더위사냥, 공덕마디탄탄의원, 씨랄라 워터파크&찜질스파, 한국해비타트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풍성한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10km와 5km 두 코스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iM뱅크는 SK OIL&LPG카드를 통해 차량 구입 및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해당 카드로 다이렉트 오토캐시백을 신청해 차량 구매 시 기존 다이렉트 오토 캐시백 외에 스페셜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금액에 따라 최대 6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 150만원 캐시백에 더해 최대 2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보험료를 해당 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북도 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3630만 7000㎡로 도면적의 0.2% 수준이다. 이는 울릉군의 절반 정도 면적에 해당하며 경기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크다. 도내 외국인 전체 보유 토지는 지난해 대비 3000㎡ 감소했지만, 중국인의 토지 보유는 9만 100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살펴보았을 때 미국이 65%로 가장 많고 일본이 9% 유럽이 5% 중국이 2%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3일 포항 남구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 농부 이웃사랑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정성으로 키운 농산물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인 ‘에코팜봉사단’은 손수 수확한 감자 2500kg을 송도동과 해도동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나눔을 실천했다. 에코팜봉사단은 2013년 창단 이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농작물 재배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매년 정성으로 수확한 농산물을 무료 급식소와 복지시설 등 지역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경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강소형 사업은 기후 위기와 지역소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3개소 선정에 전국 16개 지자체가 신청해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김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총사업비 160억원을 확보해, 김천 혁신도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모빌리티 기술 산업을 발판으로 어모면, 개령면, 율곡동 일원을 모빌리티 특화 스마트도
경북도는 23일 우즈벡 우르겐치 마문대학교에서 경북학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수 경상북도 대학정책과장, 전주영 경운대학교 국제처장과 우즈벡 마문대학교의 설립자인 누르조노프 아를슬롬벡씨와 사리프조다 총장, 우즈벡 정부관계자와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마문대학교 설립자의 환영사로 시작해 이상수 대학정책과장의 축사, 전주영 경운대학교 국제처장의 경북학당 비전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경북학당의 수업이 실제 이루어질 건물에서 경북학당 현판식을 한 후 교실을 둘러보았다. 또한 경북과 우즈벡 양국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