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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아트비즈니스챌린지 7기’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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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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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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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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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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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노인종합복지관,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 후원 '황혼육아 할마빠 응원 프로젝트' 진행
6월 11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후원으로, 황혼육아 어르신 11명을 모신 가운데 ‘황혼육아 할마빠 응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정규1집 '희로애락' CD 5천 장과 2천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증해 황혼육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성서노인종합복지관 ‘황혼육아 할마빠 응원 프로젝트’ 참여자 중 박OO는 “딸아이가 직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후 두 달부터 손녀를 키웠다. 손녀가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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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순 하동군의회부의장, 동료 의원 막말로 윤리위 회부
경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과 국민의힘 남성 의원 사이 물리적 폭력 공방에 대한 심사를 보류된 가운데 하동군의회 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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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대응방안 마련 논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적용을 앞두고 부산도 대응방안 마련을 모색한다. 부산시는 12일 오전 10시 부산연구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제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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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으로 가는 '나락 콘텐츠'…피해자 밟고 가는 '유튜버 돈벌이'
일부 유튜버들이 피해자의 반대에도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해 2차 가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유사 범죄 피해자와 지원단체가 "피해자의 존엄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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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여름철 전기차 주행거리…늘어날까? 줄어들까?
추위가 전기차 배터리에 쥐약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다면 더운 날씨는 전기차 주행거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름철 전기차 주행거리…늘어날까? 줄어들까?⦁ 전기차 오너 비명 지르는 비싼 수리비…"3대 원죄 있다"무더운 날씨로 인해 전기차 주행 가능 거리가 최대 31%까지 줄어들 수 있다. 이는 외부 온도가 높을 때 차량 실내를 식히기 위해 배터리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다만, 여름철 주행 거리 손실 범위가 추운 겨울보다는 훨씬 적다. 전기차 수리비가 비싼 원인은 크게 3가지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