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진행한‘직장인 밸런스 캠프’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한 ‘2025 멍냥이랑 함께 와야지’ 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멍냥이랑 함께 와야지’는 지난 21일 일산서구 일산문화예술창작소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진행됐다. 일산문화예술창작소는 연중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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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고양시민과 이동 노동자 등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옛 능곡역을 리모델링한 문화전시공간 토당문화플랫폼과 옛 농협창고를 개조한 일산문화예술창작소 내 휴게공간을 마련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어린이, 시민, 카공족 등이 전시 관람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또한, 업무 특성상 이동이 잦은 집배원, 택배기사, 배달 라이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 중인,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A.I. 영상인식 안전운전 플랫폼’을 도입하여, 7월 1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A.I. 플랫폼’은 첨단 A.I. 모션 카메라를 통해 불법 U턴, 안전거리 미확보,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어린이보호구역 위반,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 습관 등을 운전자에게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평일 평균 600여 건 이상의 배차를 수행 중인 공사는 운전원의 주행 시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해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주관하는 ‘2025 멍냥이랑 함께 와야지’ 행사가 지난 21일 일산문화예술창작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문화예술창작소의 시민인식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일산문화예술창작소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교류 역할을 하고 있다.행사장에서는 반려견·반려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전문 강연과 함께, 산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력인증센터는 최근 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일산서구 보건소의 ‘직장인 밸런스 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전·사후 체력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하였다고 20일 밝혔다.참여 직원들에게 ▲신체조성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다양한 항목을 측정하여 개별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각 개인의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처방이 제공하고,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체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스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환경경영 정착과 시민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1일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담는 제2회 그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2024년 ‘드로잉 대회’에 이어 소중한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올해도 아이들과 초록빛 상상을 이어간다.이번 그리기 대회는 고양시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각 부문별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한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1명(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고양특례시는 6월 열린 2차례 공연 기간 공영주차장의 원활한 운영, 교통질서 유지에 나서 대형 공연의 성공적 개최와 고양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시는 대규모 관람객이 한번에 몰릴 상황에 대비해 시 주차교통과 직원, 고양도시관리공사 인력을 공연 현장에 배치했으며 원활한 출차 유도, 요금 정산 등 공영주차장 질서 유지에 힘썼다.특히 주차장 출차 지연 해소를 위해 임시 출차로를 추가로 개방하고, 이동형 카드단말기를 활용해 신속한 요금 정산을 유도했다. 그 결과 공연이 열린 4일간 1,127만 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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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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