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가 지난 15일 제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김명수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상배 제5대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돼, 지난 10년간 인삼 산업을 이끌어온 헌신과 성과를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반상배 전 회장은 2014년 협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10년간 인삼 자조금 출범, 인삼 재배문화의 국가무형문화유산 등재 주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선정 추진 등 다수의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액 상향 등의 정책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