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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0일 구청 프레스센터에서 지난해 8월7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발전을 위한 10년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남구는 ‘세대를 이어 지역과 함께하는 외황강 역사문화권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국가유산의 보존·복원 △콘텐츠 및 자원 개발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로드맵은 △기반 조성 △핵심사업 추진 △확산 및 활성화 3단계로 구성됐다.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발굴과 복원을 통한 역사성 회복을 위해 성곽은 물론 제승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 프레스센터에서 ‘세대를 이어 지역과 함께하는 외황강 역사문화권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국가유산의 보존·복원 ▲콘텐츠 및 자원 개발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목표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10년의 밑그림을 그리는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10년의 기간 동안 ▲기반조성 ▲핵심사업 추진 ▲확산 및 활성화 3단계로 추진되는 로드맵에는 지난 2024년 8월 7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발굴과 복원을 통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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